트라이엄프코리아는 국인섭(사진 맨 앞줄 가운데)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에게 수어로 감사의 뜻을 표하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소셜 미디어에 ‘인증샷’을 올린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 대표이사는 윤승호 롯데MCC 공동대표의 지목을 받아 임직원들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그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며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신 의료진의 사기와 자부심을 높이고, 그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참가하게 됐다”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개인 예방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과 예방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국민 여러분과 함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 대표는 다음 주자로 유수훈 ㈜키스템프그룹 회장, 김희철 야마하 스포츠 코리아(㈜한국모터트레이딩)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한편 트라이엄프 코리아는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손 세정제 비치, 내방 고객 체온 체크와 고객용 마스크 비치, 수시 소독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실천해 왔다.
/서종갑기자 ga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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