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며 일시 폐쇄된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에서 2일 오전 관계자들이 환자와 내원객들에게 병원 폐쇄를 알리며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 병원 종사자 1명이 지난달 31일 최초 확진된 후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상태이며 의료진, 직원 등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오승현기자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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