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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Hell' 육중완 "119 불러주세요"…운동하다 구급차 찾은 사연은?

/ 사진=KBS 제공




KBS 웹 예능 찾아가는 홈트레이닝 ‘왔다, Hell’의 여섯 번째 수강생은 육중완 밴드였다.

앞서 ‘왔다, Hell’을 경험한 가수 요요미의 요청으로 김동현과 양정원은 육중완 밴드의 연습실을 찾았다.

양정원은 육아와 기타 연주로 어깨가 좋지 않다고 호소한 두 사람을 위해 어깨를 풀어주는 운동을 준비했다. 두 사람은 모처럼 개운함을 느낀다며 열심히 운동을 따라왔다.



이어지는 운동에서 김동현은 체력 증진을 위한 운동을 준비했다. 두 명이 모두 운동을 완벽히 소화해야 했기 때문에 한 사람이라도 따라오지 못하면 안 되는 상황이 펼쳐졌고, 결국 육중완은 “119 불러주세요”라며 체력 소모를 호소했다.

‘왔다, Hell’은 유튜브 KBS 엔터테인(Entertain) 채널을 통해 3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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