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브니엘기도원 관련 지난 8월 28일 첫 확진자 발생 후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가 8명으로 집계됐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접촉자들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노원구에 위치한 기도원의 방문이 확인이 되었고, 조사 결과 7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다”고 말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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