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파라다이스시티 외국인전용 카지노 7일까지 운영 중단

파라다이스시티 내 카지노./영종도=연합뉴스




파라다이스시티가 오는 7일 오전 6시까지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 대한 임시 휴장을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 1일 중식당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체 시설에 대해 영업을 중단했다. 호텔·리조트 부문은 3일 오후 1시부터 정상 영업을 재개하지만 외국인 전용 카지노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맞춰 7일까지 휴장이 연장된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임시 휴업을 연장했다”며 “고객과 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인만큼 강도높은 방역 조치를 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성욱기자 secre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