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속보] 정부 “수도권 감염병 전담 병상 지난주 대비 320여 개소 확충...내일까지 77개 추가”

내원객들로 붐비는 병원 모습/연합뉴스




정부가 수도권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을 지난주 대비 320여 개소 확충했다.

3일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내일까지 77개를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라면서 “또한, 중환자 전담 치료병원 지정을 통해 이번 달까지 110개의 중환자 치료병상을 추가확보하여 최근 늘어나고 있는 위중증환자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는 수도권 중환자의 병상 확보를 위해 국군수도병원의 8개 병상을 중환자병상으로 전환해 내일부터 사용하게 된다. 또한, 22명의 군의관 우선파견하여 병원, 생활치료센터, 선별진료소 등 총 9개 기관을 지원할 예정이다.

생활치료센터는 현재 13개 시설 약 3,200여 명 규모로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 주까지 3개 시설 1,000여 명 규모를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