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남도, 계란 생산농장 살충제 검사 3년 연속 안전성 확인

경남도동물위생시험소의 계란 살충제 검사. /사진제공=경남도




경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도내 계란 생산농장 152개소에 대한 살충제 검사 결과 전 농가가 ‘적합’으로 판정됐다고 3일 밝혔다. 동물위생시험소는 닭 진드기 발생이 많은 하절기 살충제 사용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난 6월부터 8월 말까지 산란계 농장에서 계란을 수거해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는 비펜트린 등 살충제 34종 외에 살모넬라균(혈청형 3종)과 항생제(80종)를 포함했으며, 계란에서 검출될 수 있는 거의 모든 유해물질 117종에 대한 검사가 이루어졌다. 검사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동물위생시험소 직원이 직접 개별농장을 방문해 검사 시료가 그 농장의 표본이 될 수 있도록 계란을 채취해서 검사를 실시했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