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 주말의 휴대폰 이동량을 분석한 결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후 2주간 이동량이 약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수도권 주민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드리며, 사람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노력이 계속된다면 이러한 감소추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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