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빅히트 "지코 소속사 KOZ 인수? 다양한 기회 열렸지만 결정 無"

방시혁, 지코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양문숙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가수 지코가 설립한 KOZ엔터테인먼트 인수설에 입장을 전했다.

3일 빅히트는 “다양한 기회에 대해 열려있으나, 현재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복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빅히트) 방시혁 대표가 KOZ 엔터테인먼트 측을 접촉, 인수와 관련한 논의를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빅히트는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과 뉴이스트, 세븐틴 등이 속한 플레디스의 지분을 인수한 바 있기 때문에, 실력파 프로듀서로 입지를 다진 지코와 힘을 합치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방시혁 대표와 지코는 지난 6월부터 방송 중인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I-LAND)’에 심사위원으로 함께 출연했다. 지코는 지난 7월 말 훈련소에 입소,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빅히트, # 방시혁, # 지코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