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종료 예정이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일주일 더 연장돼 13일까지 이어진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수도권의 거리두기 2.5단계가 오는 13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또 “전국에 대해서는 거리두기 2단계를 20일까지 2주 더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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