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7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사회적가치 생산품 착착착 추석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특별전은 올해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지역경제에 시름이 깊은 만큼, 경기도 사회적가치 생산품 공동브랜드 ‘착착착’을 통해 주변과 이웃을 생각하는 사려 깊은 ‘착한 소비’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경기도주식회사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추석맞이 선물 세트 등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한그릇 뚝딱 전장김&김자반 세트(할인가 8,000원), 팜메이드 먹골배즙 100%(할인가 1만80원), 순수 참기름 들기름 2종 선물 세트(할인가 1만7,600원), 교아당 플레인 수제 강정 (할인가 1만1,200원), 건강미 현미 누룽지세트 (할인가 1만800원), 김포 금쌀과자 종합 선물세트(할인가 9,600원), 메리넛 견과류 4종 고급 선물세트(할인가 2만3,200원), 사랑이야기 천연 비누 선물세트 (할인가 2만3,200원) 등이 있다.
‘착착착’은 민선7기 경기도가 사회적 가치 생산품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착’한 사람들이 만드는 ‘착’한 상품이 ‘착’한 소비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아 만든 경기도 사회적 가치생산품의 공식 공동 브랜드다.
‘착착착’에는 저소득층, 장애인, 65세 이상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만든 사회적의미를 담은 다양한 제품들이 참여 중이다.
황영성 경기도 특화기업과장은 “추석을 맞아 정성이 담긴 사회적 가치 생산품을 경제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특별전을 준비했다”며 “의미있는 명절 선물도 마련하고, 착한 소비도 하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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