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3동 한 고시텔에 거주하는 70대 A(파주 104번)씨는 최근 감기 기운이 있어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됐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운정3동에 거주하는 30대 B(105번)씨는 지난달 27일 양성 판정을 받은 파주시 93번의 가족으로, 가족 간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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