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이동 70대 주민인 고양 304번 환자는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일산동 50대 주민(305번)과 중산동 주민(306번)은 각각 고양시와 부천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향동동 주민인 307번 확진자는 3일 발열 증상을 보인 뒤 6일 명지병원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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