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우산업개발의 ‘브리오슈도레’ 추석선물세트]](https://newsimg.sedaily.com/2020/09/08/1Z7RYIK2LD_1.jpg)
대우산업개발의 외식브랜드 브리오슈도레(Brioche Doree)가 한정판 프리미엄 추석선물세트3종을 선보인다. 9월 21일부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 매장에서 판매되며 재고 소진 시 종료된다.
대우산업개발 외식브랜드 브리오슈도레(Brioche Doree)의 선물세트는 '알랭밀리아(Alian Milliat)', ‘가보뜨’, ‘파운드케이크’ 선물세트 등 총 3종이다. 프랑스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인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 5성급 호텔과 미쉐린 레스토랑이 선택한 '알랭밀리아(Alian Milliat)' 선물세트는 알랭밀리아 복숭아, 메를로적포도, 샤르도네백포도, 까베르네로즈포도 4종과 알랭밀리아 딸기잼 1종이 한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프리미엄 주스는 국내에서는 브리오슈도레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다.
‘가보뜨(Gavottes)’ 선물세트는 프랑스 대표 전통 디저트 브랜드 가보뜨 100주년을 기념해 브리오슈도레와 콜라보레이션한 프랑스 가보뜨 비스킷과 틴 케이스로 구성돼 있다.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가보뜨는 프랑스 정부에서 기술력과 전통,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EPV 라벨을 받은 프랑스 대표 전통 디저트 브랜드이다.
대우산업개발의 브리오슈도레는 ‘파운드케이크’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에 판매한 베스트 상품으로 프리미엄 파운드케익2종과 구움쿠키(바닐라, 초코) 2종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안(iaan)브랜드로 잘 알려진 대우산업개발은 지난 2013년 세계적 외식기업 '르 더프 그룹(Le Duff Group)'의 대표 브랜드인 ‘브리오슈도레’를 국내로 들여와 외식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입맛 까다로운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크루아상과 샌드위치 맛집으로 소문난 정통 프랑스 베이커리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프랑스에서 만든 재료를 그대로 제공받아 프랑스와 동일한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어 고객들이 프랑스에 가지 않아도 동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현재 대우산업개발의 브리오슈도레는 압구정, 여의도, 종로, 사당역, 신논현 등 서울 주요지역과 부산, 광주 등 지방까지 국내에서만 2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지난 7월에는 언주역점을 신규로 오픈했다. 언주역 매장은 프랑스 감성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제품을 진열하는 쇼케이스를 오픈형으로 제작하여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높였고, 프랑스 정통 메뉴인 크루아상과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샌드위치 등으로 제품 구성을 다양화했다.
-브리오슈도레
1976년 프랑스 서부 브레스트(Brest)에서 시작된 프랑스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인 브리오슈도레는 빵, 비엔누아즈리, 샌드위치, 파티스리 등 최고 수준의 품질과 맛, 프랑스 고유의 조리법으로 현재 프랑스를 비롯해 유럽과 중동, 북남미, 아시아 등에 진출하여 전 세계 약 600개의 매장에서 매일 30만명의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브리오슈도레는 프랑스 11개의 프렌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외식기업 르더프 그룹 (Groupe Le Duff)의 대표 브랜드이다. 르더프 그룹은 자체 제조회사를 통해 최고급 프랑스산 밀가루, 천연발효종, 친환경 무항생제 계란, 천연 암반수를 사용한 장인의 정통 레시피로 제조하여 전세계 주요 호텔 및 레스토랑에 공급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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