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SK건설은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건설업계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게 됐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 결과를 각각 표준점수화한 후 50대50 비율로 합산해 구한다. 임영문(사진) SK건설 사장은 “앞으로 협력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지윤기자 y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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