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 교수는 현 교육제도의 가장 큰 모순을 ‘구속’이라고 봤다. 비대면 교육 시대를 맞아 가상·증강현실(AR·VR), 홀로그램 등 새로운 기술이 적용되고 있지만 질문과 협동이 나타나기 어렵다는 점은 여전한 한계라는 것이 이 교수의 지적이다.
이러한 구속을 파괴하기 위해 이 교수는 용기, 질문, 도전, 칭찬 등을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대화하고 협동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할 필요가 있다”며 “대면이든 비대면이든 학생들이 손 들고 질문하는 학교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효정기자 jpark@sedaily.com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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