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미 2,3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로 선정
입력2020-09-10 10:06:59
수정
2020.09.10 10:06:59
이현종 기자
경북 구미시가 구미 2, 3국가산업단지가 산업단지대개조사업인 재생사업지구로 선정돼 2023년까지 400억원을 투자해 일제 정비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내년에 재생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이 재생사업은 20년 이상 된 노후 산단을 지정해 업종 재배치, 토지이용계획 변경, 기반시설 정비·확충을 통한 산업입지 기능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구미 1 국가산업단지는 지난 2018년 재생사업지구로 지정돼 2022년까지 예정으로 484억원을 투자해 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 3단지는 지난 83년과 95년 준공된 노후단지로 각종 기반시설이 부족함에 따라 앞으로 시설물 보수와 도로구조 등을 대폭 개선하게 된다./구미=이현종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