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매년 증가하는 노인학대와 관련해 사례발굴 및 관리, 인권보호 교육, 즉각적인 대응 체계구축에 공감하고 노인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김천시에 있는 경북서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2017년에 개소해 성주군 등 7개 시군(김천, 구미, 경산, 칠곡, 군위, 고령)을 관할하는 거점기관으로 노인인권보호 및 권익증진,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 사례관리 수행하는 노인보호전문기관이다.
/성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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