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산물 삼국지 특집 '1박 2일' 김선호, 엉망진창 설명으로 허당미 폭발

/ 사진제공=KBS2 ‘1박 2일 시즌4’




‘1박 2일’ 멤버들이 시청자들에게 전국의 특산품을 선물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13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여섯 멤버들이 전국 팔도의 특산물을 소개하고, 이를 시청자들에게 선물하는 ‘특산물 삼국지 진상이오~(이하 특산물 삼국지)’가 방송된다.

‘특산물 삼국지’에서 소개될 특산품들은 예부터 진상품으로 올리던 전국 각 지역의 다양한 특산물들 중 9개 지역의 특산물을 임의로 선정, 우승한 팀의 이름으로 총 100명의 시청자들에게 전달된다. 시청자들은 응원하는 팀을 문자로 투표하고, 응원한 팀이 우승할 경우 추첨을 통해 특산물을 선물 받을 기회가 주어진다.

멤버들은 시청자들에게 선물할 특산물을 미리 만나보며 우리나라 지역 특산물 고유의 맛과 멋에 흠뻑 빠져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특산물 삼국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본격적인 ‘특산물 삼국지’ 시작에 앞서 멤버들은 각자 고유 투표 번호를 소개하며 자신의 팀을 응원해달라는 호소의 시간을 가진다. 그러나 문자 투표 방법 소개 영상을 찍던 여섯 남자는 “엉망이다”, “다시 해야겠지?”라며 NG 연발. 부족미를 뿜어내며 상당한 시간을 할애했다고 한다.

멤버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돌아가며 멘트 NG를 내고, 김선호는 숫자 세기도 버거워하는 지경까지 이르며 “다시 한 번만 할게요”라고 재촬영을 요청한다. 급기야 이를 지켜보던 연정훈이 “사회자분 좀 모시면 안 돼요?”라며 투표 방법 소개 영상 촬영을 포기하려는 상황까지 벌어지는 등 짧은 길이의 영상 촬영에도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여섯 남자들이 어렵게 소개하는 ‘특산물 삼국지’ 문자투표 번호와 기간 등 자세한 사항은 9월 13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