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7월 하순 3억3,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0.91% 떨어진 것이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자리한 '호수마을풍림은 2000년 완공된 38개동 총 2,001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2.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74.34㎡ 2억6,713만원(-1.40%↓) ▲ 84.96㎡ 3억1,412만원(1.55%↑) ▲ 101.99㎡ 3억4,017만원(0.66%↑) ▲ 108.74㎡ 3억3,500만원(-0.20%↓) ▲ 118.96㎡ 3억7,143만원(0.30%↑) ▲ 142.78㎡ 4억986만원(1.42%↑)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지난 8월 1일부터 1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경기도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2702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3억5,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경기도 주요 자치구별로는 ▲경기도 과천시(3건, 중위거래가 12억6,000만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102건, 중위거래가 9억7,500만원), ▲경기도 하남시(56건, 중위거래가 8억1,75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경기도 동두천시(37건, 중위거래가 1억4,000만원), ▲경기도 포천시(8건, 중위거래가 1억3,500만원), ▲경기도 안성시(18건, 중위거래가 1억3,01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