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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수도권 유행 초기부터 심각...대구·경북보다 대응 어려워"

"말할때는 마스크...백신 선두에 있지 못해"

8월15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개최된 집회 현장./연합뉴스




방역당국은 12일 “수도권 유행 초기부터 심각했다”며 “대구·경북보다 대응 어려다”고 토로했다.

또 “먹고 마실 때는 말 없이, 말할 때는 마스크’ 기억해달라”고 당부했다. “백신·치료제 선두에 서진 못하고 있다”며 “지금은 치명률을 낮춰야 한다”고도 했다.
/김능현기자 nhkimch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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