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7월 하순 3억7,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3.78% 떨어진 것이다.
경기도 화성시 능동에 자리한 '자연앤데시앙은 2008년 완공된 20개동 총 1,289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1.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52㎡ 3억4,241만원(1.21%↑) ▲ 59.94㎡ 3억3,600만원(0.70%↑) ▲ 59.95㎡ 3억3,450만원(0.00%) ▲ 74.59㎡ 3억8,855만원(3.20%↑) ▲ 84.57㎡ 4억3,500만원(0.00%) ▲ 84.84㎡ 4억3,325만원(0.41%↑) ▲ 84.94㎡ 4억2,486만원(0.59%↑)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8월 1일부터 1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경기도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2702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3억5,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경기도 주요 자치구별로는 ▲경기도 과천시(3건, 중위거래가 12억6,000만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102건, 중위거래가 9억7,500만원), ▲경기도 하남시(56건, 중위거래가 8억1,75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경기도 동두천시(37건, 중위거래가 1억4,000만원), ▲경기도 포천시(8건, 중위거래가 1억3,500만원), ▲경기도 안성시(18건, 중위거래가 1억3,01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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