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환자 발생으로 폐쇄됐던 연세대 세브란스 재활병원의 외래진료 등이 오늘 재개됐다.
이 병원은 지난 9일 첫 환자가 나온 이후 병원 근무자 17명(의료진 1명, 영양팀 협력업체 직원 등 16명), 환자 2명, 가족 및 간병인 10명 등 총 29명의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
/임웅재기자 jae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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