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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땐 이동 16.5% 늘어”(속보)

정세균 국무총리는 14일 국회 대정부질문에 나와 이 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인기 없는 정책이다. 징수하겠다고 하면 누가 좋아하겠나만은 그럼에도 방역을 위해서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구경우기자 bluesquare@sedaily.com

정세균 국무총리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2020년도 4차 추경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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