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청춘기록' 박보검, 시청률·화제성 다 잡았다

/사진=tvN




‘청춘기록’의 박보검이 유쾌, 상쾌, 통쾌한 3쾌(快) 연기로 안방극장에 시원한 힐링을 선사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4회에서는 다시 배우의 꿈을 향해 직진하는 박보검(사혜준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떠한 것에도 기죽지 않고 꿋꿋하게 앞을 향해 나아가는 당당한 모습은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했다. 특히 매니저 신동미(이민재 역)와는 의기투합 차진 호흡으로 유쾌한 재미를 더했다.

한편, 박소담(안정하 역)과의 관계에서는 기분좋은 상쾌함을 전했다. 박소담의 ‘덕밍아웃’ 이후 한결 편안한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한 걸음씩 가까워지는 모습으로 풋풋한 설렘을 전한 것.



그런가 하면, 마지막 엔딩에서는 속이 뻥 뚫리는 통쾌함을 자아냈다. 앞서 자신에게 폭력을 휘둘렀던 톱스타 김건우(박도하 역)를 위협하는 역할을 맡게 된 박보검이 짜릿한 역전 상황을 만들어낸 것. 또한 “배우에게 수저는 밥 먹을 때 쓰는 도구일 뿐이다”라는 ‘수저 계급론’을 뒤집는 속 시원한 대사로 보는 이들에게 속 시원한 쾌감을 안겼다.

‘청춘기록’에서 박보검은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춘의 복잡다단한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4회에서는 정정당당한 유쾌, 상쾌, 통쾌의 3쾌(快) 연기를 선보이며 힐링을 선사했다는 평. 한층 깊어진 연기력으로 연이은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박보검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보검매직’을 입증하고 있다.

/이혜리기자 hyeri@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청춘기록, # 박보검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