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고은아, 故 오인혜 추모 "마음 무거워…유튜브 방가네 휴방"

고은아 /사진=매거진 ‘싱글즈’ 제공




배우 고은아와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 남매가 고(故) 오인혜를 추모했다.

두 사람은 지난 15일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 글을 올려 “어제 들려온 연예계의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무거워진다”며 “인연이 있었던 고인에 대한 추모를 하기 위해 방가네 영상 업로드는 한 주 쉬어 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독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적었다.



특정인을 지칭하지는 않았지만, 지난 14일 사망한 오인혜를 추모한 것으로 보인다. 고은아는 생전 오인혜와 여행을 가는 등 절친한 사이였다.

오인혜는 14일 인천 송도의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심정지로 세상을 떠났다. 경찰은 고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혜리기자 hyeri@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