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숙박이다. 맑은 자연 속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 역시 휴가의 연장선이기 때문이다.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IRO JeJu(아이로 제주)펜션은 전망 좋고 조용한 펜션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숙소다. 중문관광단지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했으며, 맑은 정기의 한라산과 대평리 해안, 안덕계곡의 오션뷰로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는 제주도 숙소이다
특히 모던식 기법으로 지어져, 앤티크한 나무장식과 세련된 인테리어는 호텔느낌의 분위기를 만들어 포근함을 더한다. 실제로 아이로제주펜션은 세련된 인테리어를 인정받아, 손예진 주연 영화 ‘나쁜놈은 죽는다’의 촬영소로 사용되며 제주도 숙박으로써 다시금 팬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여행객들의 편의를 생각한 내부 인테리어도 주목 받는다. 각 방 시스템에어컨 도입으로 쾌적한 내부환경을 제공하며, 개별테라스에서 비장탄 숯 바비큐를 즐길 수도 있다. 또한 유아를 위한 침구와 놀이매트 등이 완비되어 있어 유아를 동반한 가족 또는 연인과 즐거운 저녁 식사 시간을 마련할 수 있다.
펜션 관계자는 “제주의 아름다운 산과 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아이로제주는 호텔을 연상시키는 깔끔한 시설, 쾌적한 실내, 친절한 서비스로 숙박객들에게 제주 여행의 좋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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