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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10월에 돌아온다..'정치'말고 '도서비평 알릴레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0월부터 재단 유튜브 채널인 ‘알릴레오’ 방송을 재개한다. 이번엔 ‘정치비평’이 아닌 ‘도서비평’이다.

21일 노무현재단과 정치권에 따르면 추석 이후 ‘알릴레오 시즌3’가 일주일에 한 번씩 책을 비평하는 콘텐츠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시즌2를 함께했던 조수진 변호사가 함께 한다. 6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제작, 방송된다. 앞서 유 이사장은 지난 4월 ‘알릴레오’ 방송에서 “범진보 180석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라고 발언했고 총선 당일 KBS 개표방송에서 “정치비평을 그만하려고 한다”고 선언했다. 이후 개인 저서 집필과 내년 10월 임기가 만료되는 노무현재단 이사장 역할에 집중해왔다.



한편, 지난해 1월 첫 방송을 한 ‘유시민의 알릴레오’는 진보 진영의 대표 방송으로 자리매김했다. 2만명이 채 되지 않았던 노무현재단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알릴레오 시작 후 급증해 현재 116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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