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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포스코, 구미 새 중심에 ‘구미 아이파크 더샵’ 10월 분양 예정

- 지역 첫 선 브랜드 아파트, 희소성과 상징성, 자부심에 브랜드 프리미엄도 함께 갖춰

- ‘구미 아이파크 더샵’, 구미의 첫 번째 ‘아이파크 더샵’ 브랜드와 최고층 설계로 관심

<'구미 아이파크 더샵' 조감도>




분양시장에서 ‘최초’ 타이틀을 단 단지의 인기가 강세다. 설계, 입지, 브랜드 등 다양한 부문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단지는 상징성과 희소성을 갖추고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기 효과적인 데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지역 내 시세를 주도하는 상품으로 발전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

특히 대형 건설사가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는 다양한 최초 타이틀 중에서도 검증된 상품으로 꼽힌다. 일반적으로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시공능력에 대한 신뢰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브랜드 인지도도 높아 시세를 주도하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최초 타이틀이 더해질 경우 그 단지가 건설사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만큼 건설사는 입지 선정부터 설계 및 시공까지 심혈을 기울이고, 시공 노하우를 총동원한 기술력으로 상품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 그 가치가 극대화된다. 특히 대형 건설사의 공급 자체가 많지 않았던 지역의 경우 높은 희소성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실제 대형 건설사인 포스코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과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6년 안양시 동안구에서 지역 첫 번째 더샵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인 ‘평촌 더샵 아이파크’(2019년 3월 입주)를 선보인다. 있다. 이 단지는 현재 △전용면적 59.94㎡ 3억원(4억5,600만원→7억5,300만원) △84.98㎡ 4억7,300만원(5억1,200만원→9억8,500만원) 가량 분양가 대비 상승된 금액에 거래가 되면서 대형 건설사가 지닌 브랜드 프리미엄의 가치를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부동산 시장을 이끌어가는 HDC현대산업개발과 포스코건설이 경상북도 구미시에 처음으로 선보일 ‘아이파크 더샵’ 브랜드 아파트, ‘구미 아이파크 더샵’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는 것도 바로 이 같은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HDC현대산업개발과 포스코건설이 그동안 시장에서 공급해왔던 브랜드 아파트는 저마다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면서, ‘구미 아이파크 더샵’에 대한 분양 기대감 역시 한층 더 고조되고 있다.

실제 HDC현대산업개발의 경우 강남 부동산의 현주소인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비롯하여 삼성동 아이파크, 해운대 아이파크, 수원 아이파크시티 등 각 지역에서 내로라하는 ‘아이파크’ 브랜드를 공급해 왔다. 포스코건설 역시 송도국제도시와 세종, 대전 등 주요 지역에서 ‘포스코’ 브랜드를 공급하며 브랜드 프리미엄을 쌓아왔다.

시장을 움직이는 두 대형 건설사만의 만남 하나만으로도 주목 받을 이유가 있는데다 지역 첫 번째 ‘아이파크 더샵’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분양 이후 구미시 아파트 시세를 주도하게 될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이라는 관측도 지배적이다.

■ 구미 1st 브랜드, ‘구미 아이파크 더샵’

HDC현대산업개발과 포스코건설이 함께 짓는 ‘구미 아이파크 더샵’은 구미시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인 원평1구역에 공급된다. 단지는 지상 최고 42층, 12개동, 전용면적 39~101㎡, 총 1,61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314세대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전체 세대 중 대다수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 세대 위주로 구성돼 있다.



‘구미 아이파크 더샵’은 구미시에서도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최고층 아파트인 42층으로 설계돼 구미시를 대표하는 아파트라는 상징성과 랜드마크로서의 이미지를 동시에 확보했다. 단지 내에는 1만6천㎡의 조경공간이 갖춰져 한층 더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아파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HDC현대산업개발과 포스코건설은 구미시에서 처음으로 ‘아이파크 더샵’ 브랜드 아파트를 공급하는 만큼 지역내에서도 귀중한 입지를 선점하여 보다 편리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단지는 바로 옆에 구미초교가 위치한 ‘초품아’ 아파트로 도보로 초등학교를 통학할 수 있으며 구미여중, 구미고, 경북외고 등의 명문학군을 비롯하여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과 같은 교육시설의 이용도 편리한 교육환경을 최우선으로 갖췄다.

여기에 구미시청과 구미차병원, 구미새마을중앙시장,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등을 손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 구미중앙로와 산업로를 통해 삼성전자와 LG전자, LG이노텍, LS전선 등 기업체가 들어선 구미국가산업단지로의 출퇴근도 편리한 환경도 자랑한다.

또 단지는 경부선 구미역을 비롯해 경부고속도로 구미IC와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JC, 33번국도 등을 통해 인접한 대구광역시는 물론 부산광역시와 대전광역시, 천안시 등 지역 이동도 자유롭다.

구미시를 대표하는 천혜의 자연경관인 금오산 도립공원, 금오산저수지, 매봉산, 구미천, 지산샛강생태공원, 낙동강 등이 단지 주변에 밀집돼 있어 도심 속에서 쾌적한 주거생활까지 누릴 수 있다.

이러한 ‘구미 아이파크 더샵’은 비규제 지역인 구미시에 공급돼 세대주 및 주택 수와 관계없이 구미시, 경상북도,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 충족 시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계약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구미 아이파크 더샵’은 10월 분양 예정에 있다. 견본주택은 경북 구미시 신평동 301-5번지 일원에 마련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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