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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랜드' 발레리나 이주리, 서울경제와 함께 "부동산 공부하실래요?"

발레리나 이주리 /사진=양문숙 기자




Mnet ‘썸바디’를 통해 청순한 미모와 화려한 춤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발레리나 이주리가 서울경제와 함께 부동산 공부에 도전한다.

국립발레단의 발레리나로 활동했던 인플루언서 이주리는 서울경제신문의 유튜브 채널 ‘부랜드’의 메인 프로그램 ‘그 남자 그 여자의 집’의 MC로 확정됐다.

‘그 남자 그 여자의 집’은 평생 발레, 음악만 해온 예술인들이 부동산에 관심을 갖는다면? 이라는 궁금증을 바탕으로, 부린이(부동산+어린이) MC들이 생활에 꼭 필요한 부동산 정보를 알아가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초반 이론편을 통해 부동산 용어와 개념을 알아본 뒤에는 동네별로 임장을 다니며 여자와 남자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집과 동네, 원하는 부동산의 스타일 차이를 알아본다.



24일 공개된 첫 티저 영상에서 이주리는 “발레는 20년 됐는데 부동산은 0년차, 요즘 집값이 너무 비싸 공부를 한다고 되는 문제인가 싶다”며 “재테크와 부동산은 문외한이라 그동안 수입의 70~80%를 저금했는데, 열심히 배우면서 잘 해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24일 첫 예고편을 공개한 ‘부랜드’ 채널은 유튜브 공식 계정, 네이버tv, 카카오tv,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10월 7일(수)부터 매주 한편씩 방송할 예정이다.

/최상진기자 csj845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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