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아 민서 측, 학폭 루머에 "분명한 허위 사실…합의·선처 없이 법적 조치"

우아 민서 / 사진=양문숙 기자




그룹 우아(woo!ah!)의 민서가 학교 폭력 가해자 루머에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28일 소속사 엔브이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온라인에서 제기된 민서에 대한 악성 루머를 인지한 이후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 지인을 통해 면밀한 확인 과정을 거쳤다”며 “해당 글은 악의적인 비방글이자, 악성 루머이며 분명한 허위 사실임을 명확히 밝힌다”고 전했다.

이어 “이 시간 이후 당사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성 짙은 비방과 루머,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경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아티스트 보호와 악성 게시물로 인한 피해 재발 방지, 2차 가해 등을 방지하기 위해 합의 또는 선처 없이 법적 조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우아를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대응으로 아티스트 권익 보호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 10일 민서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이 퍼지면서 일각에서는 민서에게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글 작성자는 해당 글을 삭제했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우아, # 민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