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8월 초순 3억3,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6.06% 상승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자리한 '공작럭키는 1993년 완공된 7개동 총 75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7.7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49.8㎡ 3억3,829만원(0.5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지난 8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경기도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3558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3억6,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경기도 주요 자치구별로는 ▲경기도 과천시(4건, 중위거래가 14억4,000만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165건, 중위거래가 9억3,900만원), ▲경기도 하남시(71건, 중위거래가 8억2,0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경기도 동두천시(40건, 중위거래가 1억4,500만원), ▲경기도 안성시(23건, 중위거래가 9,200만원), ▲경기도 포천시(6건, 중위거래가 7,65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