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7월 중순 3억1,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6.77% 상승했다.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장성동에 자리한 '두산 위브 더 제니스는 2010년 완공된 9개동 총 1,713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9.7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84.96㎡ 2억7,135만원(0.00%) ▲ 84.99㎡ 2억5,815만원(1.47%↑) ▲ 95.67㎡ 2억9,308만원(1.14%↑) ▲ 107.7㎡ 3억170만원(1.64%↑) ▲ 109.59㎡ 3억290만원(0.00%) ▲ 123.4㎡ 3억7,886만원(1.28%↑) ▲ 123.76㎡ 3억2,714만원(0.00%) ▲ 130.77㎡ 3억4,952만원(1.76%↑) ▲ 144.99㎡ 4억639만원(0.61%↑) ▲ 163.27㎡ 5억2,000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8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경상북도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467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1억3,5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경상북도 주요 자치구별로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27건, 중위거래가 2억3,400만원), ▲경상북도 상주시(24건, 중위거래가 1억6,550만원), ▲경상북도 경산시(72건, 중위거래가 1억5,65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경상북도 구미시(108건, 중위거래가 1억200만원), ▲경상북도 김천시(26건, 중위거래가 8,775만원), ▲경상북도 영천시(9건, 중위거래가 8,3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