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8월 중순 '동신'의 전용 71.77㎡은 2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5억8,500만원을 기록해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으나 상승세를 이어갔다. 실거래 최고가는 5억9,000만원, 최저가는 5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6월 하순 5억8,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1.72% 상승했다.
서울특별시 노원구 월계동에 자리한 '동신은 1983년 완공된 7개동 총 864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5.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70.81㎡ 5억7,780만원(0.00%) ▲ 71.14㎡ 6억400만원(0.00%) ▲ 71.2㎡ 5억8,000만원(0.00%) ▲ 71.77㎡ 5억8,333만원(0.00%) ▲ 71.79㎡ 5억9,700만원(0.00%) ▲ 71.83㎡ 5억8,800만원(0.00%) ▲ 72.2㎡ 5억7,000만원(0.00%) ▲ 72.25㎡ 5억5,500만원(0.00%) ▲ 91.54㎡ 6억9,167만원(1.64%↑) ▲ 92.84㎡ 6억8,667만원(0.00%) ▲ 93.38㎡ 6억8,100만원(0.00%) ▲ 104.36㎡ 7억4,733만원(0.00%) ▲ 106.09㎡ 7억2,375만원(0.00%) ▲ 106.7㎡ 7억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8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512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7억9,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77건, 중위거래가 18억9,000만원), ▲서울특별시 서초구(82건, 중위거래가 15억1,500만원), ▲서울특별시 용산구(24건, 중위거래가 14억9,5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관악구(32건, 중위거래가 5억5,700만원), ▲서울특별시 강북구(30건, 중위거래가 5억4,10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76건, 중위거래가 4억8,675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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