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8월 초순 3억7,2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1.88% 상승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유천동에 자리한 '월배쌍용예가는 2008년 완공된 3개동 총 555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5.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84.98㎡ 3억8,847만원(0.30%↑) ▲ 84.99㎡ 3억7,105만원(-0.06%↓) ▲ 123.24㎡ 4억8,820만원(-0.29%↓) ▲ 146.65㎡ 5억8,500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8월 21일부터 31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대구광역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111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3억6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구광역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대구광역시 중구(30건, 중위거래가 4억8,500만원), ▲대구광역시 수성구(253건, 중위거래가 4억3,000만원), ▲대구광역시 남구(34건, 중위거래가 3억3,541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대구광역시 서구(20건, 중위거래가 2억7,110만원), ▲대구광역시 동구(192건, 중위거래가 2억5,075만원), ▲대구광역시 북구(225건, 중위거래가 2억3,0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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