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병사들의 휴가와 외출이 대부분 제한된 상황에서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경기도 포천시 한 육군 부대에서 장병이 긴급차량을 들여보낸 뒤 출입문을 봉쇄하고 있다. 군은 이 부대 부대원 23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벌였으며 이날 오전7시 기준 3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포천=오승현기자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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