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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사인, 태블릿형 AI 열화상 카메라 출시로 제품 라인업 완성





사물지능(AIoT) 솔루션 전문기업 쿨사인이 테블릿형 AI 열화상카메라(TC-FT200)를 출시했다.

쿨사인은 고급형 AI 열화상 카메라(TC-C300)와 다중이용시설에 적합한 키오스크형 AI 열화상 카메라(TC-K215H), 버스형 열화상 카메라(T 시리즈), 그리고 보급형 테블릿형 AI 열화상카메라(TC-FT200)를 이번에 출시함으로써 열화상카메라 제품 라인업을 완성하게 되었다.

합리적 가격으로 동시에 다수 인원의 방역을 위한 정확한 발열 감지 및 관리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하여 출시한 쿨사인의 태블릿형 AI 열화상 카메라(TC-FT200)는 장소에 따라 다양한 타입으로 설치할 수 있으며, 출입문부터 스피드게이트까지 연동이 가능하여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고급형 모델의 경우 NFC 및 QR 코드 모듈을 적용하여 직원 및 외부인의 출입통제를 위한 태그방식과 QR 코드를 동시에 지원함으로써 발열감시와 출입통제를 통합하여 도입 및 관리비용을 효율화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최근 고객의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발열감지 통합관리 및 출퇴근 인사시스템과의 연동을 위하여 쿨사인의 독자기술로 개발한 열감지 통합 관리솔루션(TMS)을 제공함으로써 기존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과 손쉬운 연동을 지원하여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COVID-19 확산으로 인하여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다중이용시설에서 정확성과 신뢰도가 높은 열화상 카메라 도입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의 태블릿형 AI 열화상 카메라는 공공기관, 학교, 학원, 병원, 기차역, 버스터미널, 영화관, 대형 마트 및 복합몰 등 출입자가 많은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쿨사인은 국내 최초 100% 자체 기술로 개발한 AI 열화상 카메라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 중이며, 고객의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국내 최초로 열화상카메라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로써 쿨사인은 국내 사업 뿐만 아니라 일본 등 해외수출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쿨사인 손영호 부장은 기존 회사의 제품의 경우 단일제품만 제공하여 고객의 설치환경에 따른 많은 제약이 있었으나, 쿨사인이 보유한 카메라, 키오스크, 테블릿, 버스 타입 등의 다양한 모델 라인업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에 따른 맞춤형 제품 및 솔루션 컨설팅이 가능하여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쿨사인은 사물지능(AIoT)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AI 열화상 카메라를 자체 기술로 개발하여 판매 중이다. 또한 관공서, 금융기관, 대중교통 및 기업체 등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사이니지와 사내방송시스템 구축/운영을 위한 자체 솔루션 및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향후 AIoT 신규 제품 및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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