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이번 수상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재정 성과보수금 8,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 상은 고용노동부가 2012년부터 매년 일자리정책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해 모범사례를 공유하는 공신력 있는 시상이다.
칠곡군은 지역 노동시장 여건을 반영한 일자리대책 수립, 지역 내 기업과 일자리 유관 기관 간 유기적인 거버넌스 구축, 일자리정책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전담조직 운영, 산학관 협력을 통한 스마트 팩토리 인력양성사업, 1인 창조센터와 드림 창작터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칠곡군은 이번 수상으로 2014년 대통령상을 비롯한 대상, 최우수상 등 무려 7회 수상과 함께 8억 8,000만 원의 누적 상 사업비를 확보했다.
/칠곡=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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