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8월 하순 '한남더힐'의 전용 240.3㎡ 1층 물건이 실거래가 65억원을 기록해 하락세를 이어갔다.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6월 하순 66억원에 거래된 데 비해 1.52% 떨어진 것이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 자리한 '한남더힐은 2011년 완공된 32개동 총 60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3.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68㎡ 21억9,750만원(0.00%) ▲ 59.7㎡ 20억7,500만원(0.00%) ▲ 208.47㎡ 43억167만원(0.00%) ▲ 233.06㎡ 52억8,500만원(0.00%) ▲ 235.31㎡ 52억8,833만원(0.00%) ▲ 240.23㎡ 73억원(0.00%) ▲ 240.3㎡ 66억원(-2.58%↓) ▲ 241.05㎡ 65억원(0.00%) ▲ 243.64㎡ 77억5,000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8월 21일부터 31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622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7억9,5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63건, 중위거래가 17억8,000만원), ▲서울특별시 서초구(91건, 중위거래가 17억원), ▲서울특별시 용산구(43건, 중위거래가 14억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중랑구(54건, 중위거래가 5억7,000만원), ▲서울특별시 노원구(134건, 중위거래가 5억5,75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74건, 중위거래가 4억8,0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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