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2라운드에서 충격적인 반전이 속출한다.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가 전국 방방곡곡에 숨어있던 트로트 보석들을 발굴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7일 방송되는 ‘트롯신2’ 5회에서는 1라운드 무대부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화제의 출연자들이 대거 출연한다. 첫 번째 무대만으로 시청자를 제대로 사로잡은 매력 만점 무명가수들의 2라운드 무대가 펼쳐진다.
장윤정은 물론 시청자까지 울린 군인 출신 가수 박군부터 1라운드 최고 점수의 주인공 국악 전공자 유라, 안정적 가창력의 10년 차 가수 나상도, 공황장애를 이겨내고 무대에 도전하는 이지민 등 참가자들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랜선 심사위원은 열혈한 환호로 이들을 맞는다.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반겨주는 팬들의 모습에 도전자들 역시 1라운드 때와는 사뭇 다른 태도로 무대에 올라선다.
그러나 높아진 라운드만큼 랜선 심사위원들의 기준도 한층 높아진다. 더 엄격해진 심사 기준에 트롯신들마저 긴장할 정도다. 이와 함께 1라운드 점수와 전혀 다른 반전의 결과가 속출할 예정이다.
과연 1라운드에서 랜선 심사위원을 사로잡았던 화제의 인물들은 2라운드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는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는 7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