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4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4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수는 2만4,353명(해외유입 3,32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51명으로 총 2만2,334명(91.71%)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59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2명이며,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25명(치명률 1.75%)이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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