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만석, 안재욱(오른쪽)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극장에서 열린 연극 ‘더 드레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정동극장 연극시리즈의 첫 작품인 ‘더 드레서’는 20세기 후반 최고의 연극 중 하나로 평가받는 로널드 하우드의 ‘더 드레서’를 원작으로 오는 11월 18일 개막한다.
/양문숙기자 yms789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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