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장학회는 지난 8일 신임 회장으로 김원(사진) 전북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교수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김 신임회장은 대한신장학회 주요 회의를 주관하고 국제학술대회 의장으로 활동하게 되며 임기는 1년이다. 1980년 창립한 대한신장학회는 전국 신장내과·신장소아청소년과 교수와 의사·약사·간호사 등 2,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임웅재기자 jae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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