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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시대’의 합리적인 투자상품 청량리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 각광

- 실물경제 침체에도 투자 자금은 역대급… 상업용 부동산으로 몰린다








올해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부동산 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코로나19로 실물경기가 악화되고 이에 더한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로 각 부동산 시장의 명암이 갈리고 있다.

가파르게 치솟은 집값으로 인해 이를 막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규제로 주거 부동산 시장에 타격이 가며 자연스레 수익형 부동산으로 발길을 돌린 수요자가 늘어났다. 하지만 수익형 부동산 내에서도 수요자들의 선호도는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먼저 상업시설은 폐업으로 돌아서는 자영업자들이 늘어나면서 상가의 공실률 또한 늘어나고 있다. 올해 3분기가 지난 상황에 이미 폐업한 자영업자 수는 지난 3년 동안의 합계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얼마 전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줄어드는 기미가 보였지만 다시 재확산 되면서 장기화 될 것이라는 우려로 상업시설의 신규 분양 시장에서도 불안감을 가진 수요자들이 망설이는 상황이다.

이에 반해 오피스 시장은 흔들림 없다. 오히려 거래량이 증가하며 많은 투자 수요가 몰리는 것은 물론 공급 또한 늘어나고 있다. 업무시설은 주거 부동산 시장에 대한 각종 규제가 덜하고, 대출 규제도 적어 투자 장벽이 낮다는 것이 장점으로 작용한 것이다.

수요자들이 업무시설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자 투자 전 면밀한 분석을 통한 합리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업계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흐름에 따라 막연한 투자를 하기 보단 무엇보다 부동산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입지와 교통을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한다”며, “분양 상품인 만큼 주변 개발 호재, 주변 교통망 등을 파악해 추후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지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하는 오피스라면 더할나위 없다. 최근 분양을 예고한 청량리역 바로 인근 오피스 분양에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가진 이유다. 이 단지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 오피스’로 서울 강북권 최대 교통 허브인 청량리역을 바로 이용할 수 있어 높은 접근성을 지녔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는 4개 동의 아파트 단지와 랜드마크 타워로 구성된 단지다. 랜드마크타워가 청량리역과 연결되는 건물로, 섹션 오피스 외에도 오피스텔과 판매·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섹션 오피스 단지는 랜드마크타워 9~17층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가변형 설계를 가진 섹션 오피스로, 소규모 기업들이 입주하기 좋은 상품이다. 2019년 동대문구 사업체조사보고서에 따르면, 동대문구 내 10인 미만 사업체가 약 3만여 개(97.7%)에 달해 섹션 오피스 입주 수요가 풍부한 것으로 나타나 높은 인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서울시가 보도자료를 통해 청량리역 인근에 고용 유발 효과가 약 6천 명에 달하는 260개 기업 규모의 홍릉 바이오클러스터를 계획한다고 발표해 추가적인 배후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는 투자자 입장에서도 분양권 전매 가능, LTV 등 대출 규제에 적용되지 않는 점으로 인해 투자장벽이 낮아 차후에도 활발하게 임대 및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비즈니스 라운지를 비롯한 다양한 편의·휴식 시설을 제공해 최상의 근무환경을 제공한다. 보통 프라임급 지식산업센터나 오피스에서 제공되는 비즈니스 라운지를 이 단지에서도 제공해 단지의 브랜드 가치를 입증한다는 계획이다. 입주민들을 위한 카페와 미팅 장소인 라운지, 회의실 외에도 오피스 전용 엘리베이터를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갤러리 포레스트, 시크릿 카페, 스탈릿 가든 등 조경 공간을 제공하여 단지를 쾌적한 업무공간으로 조성하고 근로자 만족도를 높였다. 단지 내에 들어서는 문화·판매시설을 통해 한 건물에서 기본적인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점 또한 강점이다.

한편,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 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302 열산빌딩 1층(5호선 마장역 3번 출구)에서 운영 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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