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해 최초” 유상 옵션품목을 기본으로 적용한 혁신아파트 ‘김해 대청천 경동 리인뷰’ 10월 분양예정





아파트 계약시 소비자를 한 번씩 고민에 빠지게 하는 사항이 있다. 바로 옵션품목이다. 발코니 뿐만 아니라 중문, 에어컨, 쿡탑 등도 빠지지 않는 추가옵션 품목인데, 선택 여부를 놓고 여러 가지 이유로 망설여진다. 선분양 후시공이라는 분양 시장의 공급구조이기에 어쩔 수 없는 문제이기는 하다. 고객입장에서 보면 입주일자 기준 최신 제품이 아니거나, 트렌드가 지난 제품으로 시공되는 경우 빈번해 민원 등 시공사와 마찰을 빚을 수 있는 소지가 다분하다.

자칫 법적 분쟁까지 이어질 수 있는 옵션품목을 스마트하게 해결한 아파트 현장이 있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김해 장유에 공급예정인 “대청천 경동 리인뷰”이다. 계약자에게 옵션품목 결정과 비용 부담을 확실히 줄여 기본으로 제공하는 획기적인 “추가옵션 프리 아파트”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청천 경동 리인뷰는 경남 김해시 신문동 1254번지 일원에 전용면적 67㎡, 84㎡ A,B,C 타입, 101㎡, 114㎡ A,B타입, 116㎡ 총 877세대 대단지로 공급된다. “대청천 경동 리인뷰”는 경남지역에서 건설명가로 지명도를 쌓아온 ‘경동건설’(2020년 시공능력평가 55위)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해당 사업지 관계자는 “오는 10월 중순에 대청천 경동 리인뷰를 오픈할 예정인데, 대청천 조망과 수변 산책로 등 자연환경이 뛰어나고 무계 뉴딜지구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까지 확실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인지, 사전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해당 사업지는 다양한 입지적 장점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첫 손에 꼽을 수 있다. 장유IC 및 창원터널, 불모산터널 등 부산 및 창원, 양산 등으로 이어지는 광역교통망이 매우 우수하며 2021년 부전~마산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부산과의 거리는 대폭 가까워지게 된다.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주민자치센터, 농협 등도 인접해 이용하기 편리하고, 대청초, 석봉초, 장유초, 대청중, 장유중, 내덕중, 대청고, 장유고 등 반경 2km 내에 김해 장유 최고의 선호학군인 초, 중, 고교가 위치해 있어 교육여건 또한 매우 탁월하다.



경동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답게 제품에서도 고급감이 돋보인다. 특히, 김해지역 최초로 추가옵션 없는 아파트를 계획하고 있어, 지역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타사들이 흔히 유상으로 제공하는 옵션 품목(시스템 에어컨, 하이브리드 쿡탑, 광파오븐, 중문, 바닥타일 등)을 기본으로 설정, 옵션 부담비용을 줄였다. 또한, 채광이 뛰어난 4베이 구조에 실용적인 수납공간, 특화된 드레스룸을 평면에 적용했다. 특히, 공동현관 미세먼지 퓨어 케어시스템과 세대현관 에어샤워 시스템은 코로나19시대의 건강관리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하여, 혁신적인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청천 경동 리인뷰 단지설계의 키워드는 쾌적과 안전이다. 남향위주 단지배치로 일조권을 높였고, 석가산의 그린조망과 조깅트랙은 입주민에게 건강을, 차가 다니지 않는 넓은 중앙광장은 아이에게 안전을 선사할 것이다. 작은 도서관, 국공립어린이집(예정), 휘트니스?GX룸, 스크린골프연습장 등 입주민에 꼭 필요한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하는 등 입주자를 위한 시공사의 세심한 배려가 곳곳에 묻어있다. 사업지 인근에 가시화되고 있는 무계 뉴딜사업지구가 위치해 있어, 미래가치 또한 뛰어나다. 모델하우스는 김해시 대청동 303-3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