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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육, ‘오세득 3종 신제품’ 출시…“유명 셰프 요리를 집에서 즐기자!”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탐육’이 유명 셰프의 요리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오세득 3종 ’


프리미엄 라인 신제품을 탐육 온라인 몰에 선보인다고 전했다.

탐육은 지난 17일 공영 홈쇼핑에서 폭발적인 판매를 기록했던 오세득’s 함박스테이크와 오세득’s 토마토 미트볼과 함께 추가적으로 오세득’s 치즈 함박스테이크까지 선보인다.

해당 제품들은 유명 요리 프로그램 ‘ 냉장고를 부탁해 ’ 에 장기 출연한 오세득 셰프가 직접 제작에 참여했으며, 소스에 트러플 오일이 들어가는 등 기존의 탐육 제품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기를 갈아서 만들지 않고 큐브(Cube) 형태로 굵게 썰어 넣은 ‘마이크로 큐브’ 기술을 도입해 고기 손상 없이 원물 그대로의 조직감과 육즙이 살아있고, 수제로 만든 듯한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기존 패키지와 차별화된 특별함도 눈여겨볼 만하다. 해당 제품은 스펙을 후면에 기재한 기존 패키지와 달리 앞면에 상세하고 크게 표기해 푸스펙(제품의 성분을 꼼꼼히 따져 구매하는 신조어)을 중요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니즈를 충족시켰다는 평이다.

탐육 관계자는 “지난달 공영 홈쇼핑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오세득’s 함박스테이크와 토마토미트볼에 이어서 새롭게 출시되는 오세득’s 치즈 함박스테이크까지 오세득 3종 프리미엄 라인 제품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탐육은 ‘함박스테이크’, ‘육즙맛집 수제돈까스’, 숯불맛집 떡갈비’ 등 기존 제품들을 마켓컬리에 완판시켰으며, ‘쿠캣’ 입점 일주일 만에 품절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현대백화점 식품관 ‘투홈’에 입점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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