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다사3' 탁재훈X오현경, SNS 사건 후 첫 대면…김용건X황신혜 취조에 동공지진

/사진=MBN ‘우다사3’ 제공




탁재훈-오현경 커플이 김용건-황신혜 커플과 ‘더블 데이트’를 하게 된 가운데, 서로를 향한 솔직한 속마음을 꺼내놓는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에서는 제주에서 급거 상경한 탁재훈-오현경 커플이 김용건-황신혜 커플에게 SOS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오탁 커플(탁재훈-오현경)은 제주도에 ‘오탁 여행사’를 차려 호기롭게 영업에 나선 바 있지만 영업 중단을 맞았다. 여기에 갑자기 SNS 및 온라인 뉴스의 중심에 서게 된 사건이 벌어져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이 됐다. ‘오비이락’이지만 공교롭게도 두 사람은, 그 사건 후 처음으로 대면하게 됐다고.

어색한 기류 속 오현경은 김용건-황신혜 커플에게 전화를 건다. 김용건-황신혜는 서해안 대천에서 캠핑카를 세워놓고 오붓한 만찬을 준비하던 중이었지만, “합류해도 되냐”는 오탁 커플의 긴급 요청을 마지못해 수락한다.



대천 앞바다에서 뭉친 네 사람은 함께 저녁 식사를 한다. 여기서 김용건은 “연기자 활동을 50년 넘게 했지만 (황)신혜 씨와 작품에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 그래서 더 특별한 인연 같다”고 고백한다. 이에 황신혜는 “용건 오빠와 같이 하게 되어서 정말 좋다”고 맞장구치면서도 갑자기 “너희는 어때?”라며 탁재훈, 오현경에게 공을 넘긴다.

난데 없는 취조 분위기에 탁재훈과 오현경은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과연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해 어떤 속마음을 드러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는 오탁 커플의 재회 이야기 외에도, 하동에서 ‘한달살이’를 시작한 김선경-이지훈의 소박한 시골 라이프, 오지에서 ‘자연인 라이프’에 도전한 현우-지주연 커플의 캠핑 데이트가 준비돼 있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