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이엘은 친환경 전기를 사용하는 전기온풍기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나우이엘 전기온풍기는 5~6평의 소형제품에서 100평형 대형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강력 온풍과 내구성, 심플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소형사무실부터, 회의실, 식당, 교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온풍난방기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산업용제습기와 함께 8년 연속 조달청 국가기관 납품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나우이엘 전기온풍기, 난방기의 특징으로는 공기의 대류원리로 실내 공간을 전체적으로 난방하며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연료의 재충전(가스난방기, 기름난방기)과 예열이 불필요하다.
또한 불꽃이 발생하지 않아 안전하며 연료를 태우지 않기 때문에 실내의 오염 없이 쾌적한 난방을 할 수 있으며, 다수의 안전장치를 채용하고 에어필터 장착, 전 제품 리모컨을 채용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김경호 이사는 “나우이엘은 2020년 친환경제품인 세로형 창문형에어컨, 산업용제습기, 공업용제습기, 업소용제습기 등 출시한 데 이어 친환경 전기를 사용하는 전기온풍기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면서 “나우이엘 홈페이지에서 전기온풍기, 원적외선 튜브히터, 산업용이동식에어컨 등 다양한 제품 및 세부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