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기상 이변으로 도로건설에 어려움을 많았으나, 최근 국도 59호선 및 감천(甘川) 횡단 교량의 BEAM 거치(사진)를 완료하고 슬래브 타설을 준비 중이며 경부선 고속도로 횡단 교량(덕곡교)도 시공 중이다.
이와 함께 지좌동~농소면 신촌리 도로본선 구간 토공의 토공 작업도 동시 시행하고 있어 도로 윤곽이 확연히 드러나는 등 시청~혁신도시 간 도로 조기 준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공사는 도심지 교통체증 해소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시청~율곡동 간 연장 5.6㎞에 1,483억원을 투입해 2023년 개통예정이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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