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버스는 일반좌석 23석, 휠체어 3석 휠체어리프트를 갖춘 친환경 전기버스다. 기존과 같이 교통약자(보호자 1인 포함) 1인 기준 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친환경 전기버스 도입은 2017년부터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운영한 교통약자 전용 버스의 노후화에 따른 것이다. 정류소는 기존 11개에서 신흥어울마당 등 7개 정류장을 증설하여 18개소를 운영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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